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배우 L씨와 4년 넘게 열애를 했으나 갑자기 연락이 끊기며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L씨에게 신체 중요 부위 사진을 전송한 상태라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누리꾼들은 L씨가 누구인지 추측에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몇몇 배우들의 실명이 거론되며 피해를 입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27일 A씨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