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목-하나

  • 등록 2004-12-06 오전 8:21:39

    수정 2004-12-06 오전 8:21:39

[edaily 권소현기자] 하나증권은 자동차 11월 판매동향에서 해외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상현 애널리스트는 6일 "11월 판매동향이 양호한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평가되고 미국시장에서 인센티브 감소에도 라인업 확장 등에 따른 점유율 향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4분기 가동률 향상과 내년 내수와 수출에서의 신차효과와 제품믹스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자동차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미국 자동차 시장의 경우 업체별로 양극화가 진행중이라고 판단했다. 미국내 대부분 메이커들의 11월 인센티브 제공액이 감소했음에도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의 점유율은 증가한 것. 이는 신차 라인업을 확장하거나 모델을 교체해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며,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가 높은 업체들과 그렇지 못한 업체들간의 양극화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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