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선현 문화나눔 음악회…"문화 즐기는 데 차별 있으면 안돼"

경기도문화의전당·국립오페라단 MOU 체결
1500명 초청…듀에토·정기고·신영숙 등 공연
곽재선 회장 "문화로 만드는 행복세상" 강조
  • 등록 2017-05-30 오전 6:00:00

    수정 2017-05-30 오전 6:00:00

곽재선 선현문화나눔협회 회장(앞줄 가운데), 정재훈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앞줄 가운데 왼쪽), 김학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앞줄 가운데 오른쪽) 등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7 선현 문화나눔 음악회’ 에서 공동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사단법인 선현문화나눔협회가 경기도문화의전당, 국립오페라단과 손잡고 문화나눔에 앞장선다.

선현문화나눔협회는 29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개최한 ‘2017 선현 문화나눔 음악회’에 앞서 공동협력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을 통한 문화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앞으로 세 단체는 문화나눔행사, 문화강연, 문화교류, 문화워크숍 등을 공동으로 기획해 추진한다.

곽재선 선현문화나눔협회 회장은 “문화 나눔에는 차별이 있어서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선현문화나눔협회는 문화사각지대를 줄여나감으로써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 선현 문화나눔 음악회’는 1500여명을 초청해 클래식·뮤지컬·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을 함께 했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바리톤 정경, ‘팬텀싱어’에 출연한 듀에토(백인태·유슬기), 최시원·최강창민 등이 활동하고 있는 서울경찰홍보단, 뮤지컬배우 신영숙, 가수 정기고 등이 무대를 꾸몄다.

선현문화나눔협회는 ‘문화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창립했다. 전시회 ‘루벤스와 거장들’ ‘모네 빛을 그리다’, 뮤지컬 ‘친정엄마’ ‘고래고래’, 연극 ‘택시드리벌’ 등의 티켓을 기부해 문화나눔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 문화 분야의 교육아카데미, 공연 기획 및 제작 등으로 보다 많은 사람이 문화를 나누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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