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가족과 함께 자가 격리 마스터스 챔피언 만찬

  • 등록 2020-04-08 오후 2:42:29

    수정 2020-04-08 오후 2:42:29

가족들과 함께 마스터스 챔피언 만찬을 한 타이거 우즈. (사진=타이거 우즈 인스타그램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가족과 함께 챔피언 만찬을 즐겼다.

우즈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가 격리 스타일 마스터스 챔피언 만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린 재킷을 입은 우즈는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를 테이블 한가운데 올려놓고 동거하는 여자친구 에리카 허먼과 딸 샘, 아들 찰리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마스터스는 해마다 대회 개막 전에 전년 대회 우승자가 주최하는 만찬을 연다.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우즈는 올해 챔피언 만찬 메뉴로 스테이크와 멕시코 음식 파이타, 그리고 일본 초밥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마스터스가 연기되면서 만찬 역시 미뤄지게 됐다.

코로나19로 연기된 마스터스는 11월 1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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