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케닌, 카네피에 0-2 패배…호주오픈 2회전 탈락

  • 등록 2021-02-11 오후 5:47:45

    수정 2021-02-11 오후 5:47:45

소피아 케닌.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디펜딩 챔피언’ 소피아 케닌(4위·미국)이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

케닌은 1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000만 호주달러·약 689억원)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카이아 카네피(65위·에스토니아)에게 0-2(3-6 2-6)로 졌다. 케닌은 36세 베테랑 카네피에게 이날 서브 에이스 10개를 내주는 등 1시간 4분 만에 패했다.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카네피는 3회전에서 돈나 베키치(33위·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톱시드를 받은 애슐리 바티(1위·호주)는 다리야 가브릴로바(387위·호주)를 2-0(6-1 7-6<9-7>)으로 제압하고 3회전에 올랐다.

바티는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32위·러시아)와 32강에서 격돌한다. 바티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1978년 크리스 오닐 이후 43년 만에 호주 선수가 호주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게 된다.

남자 단식에서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가 서나시 코키나키스(267위·호주)를 상대로 4시간 32분 접전 끝에 3-2(6-7<5-7> 6-4 6-1 6-7<5-7> 6-4) 승리를 거뒀다. 코키나키스는 1회전에서 권순우(97위·당진시청)를 3-0(6-4 6-1 6-1)으로 완파한 선수다. 치치파스의 3회전 상대는 미카엘 이메르(95위·스웨덴)로 정해졌다.

올해 호주오픈 남자 단식 본선 출전 선수 가운데 최고령인 1981년생 펠리시아노 로페스(65위·스페인)는 로렌초 소네고(35위·이탈리아)를 상대로 3-2(5-7 3-6 6-3 7-5 6-4) 역전승을 거뒀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 75회 연속 출전, 이 부문 남자부 기록 보유자인 로페스는 자신보다 16살 어린 안드레이 루블료프(8위·러시아)와 3회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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