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2022년 다시 뛴다...'훈련개시식' 5일 개최

  • 등록 2022-01-04 오후 1:09:21

    수정 2022-01-04 오후 1:09:21

사진=대한체육회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스포츠를 이끌어가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2년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한다.

대한체육회는 5일 오전 10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대강당에서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및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 우수성적 달성과 각오를 다짐하기 위한 ‘2022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개최한다.

이번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에는 현재 입촌 중인 12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해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총 9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참석자 간의 신년인사 및 덕담을 시작으로 ‘2021년 회고 및 새해 다짐’ 영상 상영,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황선우(수영), 김아랑(쇼트트랙)의 선수대표 선서, 기념품 전달식, 꿈나무 선수 응원편지 낭독, 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선수대표로 나서는 황선우, 김아랑에게 직접 기념품을 전달하고 2022베이징동계올림픽과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선전을 당부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022 년도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개시식을 시작으로 1개월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자 인원을 줄이고 입촌 선수단 중 대면행사 참가자로 선정되지 아니한 자, 촌외 및 비대면 훈련 선수단, 선수단 가족 등이 온라인을 통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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