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출신 정미미, 배우로 전향

바다해엔터와 전속계약
  • 등록 2022-01-19 오전 11:33:21

    수정 2022-01-19 오전 11:33:2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구구단 출신 정미미가 연기자로 전향해 새 출발한다.

바다해엔터테인먼트는 “정미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정미미는 2020년 해체한 구구단 멤버로 2016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새 소속사를 찾은 정미미는 배우로 본격 전향해 연기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주연을 맡은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하다’ 개봉을 앞둔 상태이기도 하다.

바다해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 새로운 출발하는 정미미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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