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30SV' 정해영, 3년 만에 억대연봉...142.9% 인상

  • 등록 2022-01-31 오후 6:10:13

    수정 2022-01-31 오후 6:10:13

KIA타이거즈 마무리투수 정해영.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타이거즈의 젊은 마무리 정해영이 데뷔 3년 만에 억대 연봉에 올라섰다.

KIA타이거즈는 31일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51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계약 한 선수 가운데 인상된 선수는 33명이며, 동결 9명, 삭감 9명이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투수 정해영이다. 정해영은 7000만원에서 142.9% 오른 1억7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데뷔 3년차에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정해영은 지난 시즌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며 64경기에 등판, 5승 4패 34세이브 평균자책점 2.20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20일 KT위즈와의 경기에서 최연소 30세이브 기록(20세 1개월 27일)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시즌 69경기에 나와 34홀드를 기록한 투수 장현식은 1억500만원에서 2억원으로 90.5% 인상됐다. 시즌 후반기 선발투수로 5승을 거뒀던 윤중현도 3000만원에서 116.7% 오른 6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신인왕에 등극한 이의리는 300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올라 구단 최고 인상률(200%)을 기록했다. 이는 구단 역대 2년차 최고 인상률과 타이(2010년 안치홍) 기록이다.

포수 이정훈은 3000만원에서 1000만원(33.3%) 오른 4000만원에 재계약 했고, 김민식은 8500만원에서 9500만원으로 11.8% 인상됐다.

내야수 박찬호는 1억원에서 20% 오른 1억2000만원에 재계약 했다. 김태진은 8500만원에서 1500만원(17.6%) 오른 1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외야수 박정우는 3000만원에서 16.7% 오른 3500만원에 사인했고, 이창진(7000만원)과 이우성(4100만원), 이진영(3600만원)은 지난해와 같은 금액으로 재계약을 마쳤다.

김태진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홍상삼은 2017년 이후 5년 만에 억대 연봉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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