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defu' 부른 10대 신예 게일, 데뷔 EP 발매

  • 등록 2022-03-18 오후 3:05:29

    수정 2022-03-18 오후 3:05:29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기자] 글로벌 음원차트를 강타한 ‘abcdefu’의 주인공 게일(GAYLE)이 데뷔 EP ‘어 스터디 오브 더 휴먼 익스피리언스 볼륨 원’(a study of the human experience volume one)을 18일 발매했다.

게일은 미국 내슈빌 출신의 10대 신예 뮤지션이다. 지난해 발매한 싱글 ‘abcdefu’로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3위, 빌보드 글로벌200 4주 연속 1위, 스포티파이 북미 및 글로벌 차트 1위 등의 성과를 내며 주목받았다.

싱글과 동명의 곡인 ‘abcdefu’는 최근 글로벌 스트리밍 수 10억회를 돌파해 미국 레코드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머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EP에는 ‘abcdefu’를 비롯해 2번째 싱글로 공개한 ‘유아 저스트 호니’(ur just horny), 신곡 ‘러브 스타브드’(luluv starved) 등 총 6곡을 담았다.

‘러브 스타브드’는 게일이 조니 쇼어, 사라 다비스와 공동 작사, 작곡한 곡이다. 게일은 “과연 사랑이 위험을 감수할 만한지, 그저 욕망으로도 괜찮은지에 대해 고민하며 복합적인 감정을 표현한 곡”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음악 전문지인 롤링 스톤은 게일의 데뷔 EP를 “살아가면서 얻은 교훈과 실패한 우정들로 가득 채워진 게일의 청소년기 경험의 총체”라고 평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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