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안방 복귀…교포 변호사 변신 [공식]

  • 등록 2022-11-28 오전 9:39:32

    수정 2022-11-28 오전 9:39:3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 한 해 신인 감독으로 존재감을 입증한 조은지가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본업인 배우로 안방극장에 문을 두드린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 감독/박사랑 작가)는 이혼은 쉽지만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다. 2022년 상반기 화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공동 연출했던 김양희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남이 될 수 있을까’는 두황 법률사무소를 중심으로 각 인물들 간의 사랑과 커리어를 공감 넘치게 담아낼 예정이다.

조은지는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서 법무법인 ‘두황’의 교포 출신 변호사 ‘강비취’ 역을 맡았다. 강비취는 오랜 이민 생활로 인해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가부장 문화에 거부감을 느끼는 ‘노빠꾸’ 다혈질 캐릭터다. 자유분방하며 직설적인 매력을 예고한 조은지는 강소라(오하라 역), 장승조(구은범 역)와 호흡을 맞춘다.

조은지는 드라마 ‘인간실격’,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악녀’, ‘카센타’ 등을 통해 믿고 보는 연기를 펼쳐왔으며, 지난 달 개봉한 영화 ‘낮과 달’에서 제주도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싱글맘 ‘목하’ 역을 맡아 전 연인의 기억을 강제 소환 당하는 여자의 복잡한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장편 상업영화 연출에 데뷔한 조은지는 이 영화를 통해 올해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과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신인예술인상을 수상했으며, 부일영화상, 대종상, 춘사국제영화제,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연기와 연출을 오가며 종횡무진 중인 조은지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공개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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