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 달군 '드림콘서트', 3만 관객 운집

  • 등록 2023-06-19 오후 2:13:28

    수정 2023-06-19 오후 2:13:2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드림콘서트’가 일본 열도를 달궜다.

18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3 드림콘서트 인 재팬’이 펼쳐졌다. 현장에는 3만 여명의 관객이 운집해 K팝 가수들을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드림콘서트’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가 199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규모 K팝 콘서트로 해외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헬로, 마이 프렌즈!’(Hello, My Friends!)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일본 공연에는 김재중, 김준수, 김재환, 드림캐쳐, 킹덤, AB6IX, 클라씨, 아일리원, 에이머스, 하이파이유니콘 등 국내 가수들뿐만 아니라 JO1, INI, 디엑스틴, 반세스 등 일본 가수들도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진행은 비투비의 육성재와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가 함께 맡았다. 엔딩 무대는 그룹 JYJ 멤버인 김재중과 김준수가 함께 꾸몄으며, 이들의 무대에 일부 관객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드림콘서트 인 재팬’은 연제협과 래몽래인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마스터즈컴퍼니가 기획을 맡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