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3주 재정비 돌입..'강철 체력'으로 돌아올까

  • 등록 2013-06-21 오전 10:32:56

    수정 2013-06-21 오전 10:32:56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 출연한 배우 이범수(왼쪽)와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가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SNL코리아’는 이번 주 ‘무삭제판’으로 꾸며지는 비하인드 스토리 방송 편을 끝으로 3주의 휴지기를 갖는다. tvN 관계자는 “7월 6일까지 휴방, 3주간 재정비를 거쳐 7월 13일부터 다시 생방송에 전격 돌입한다”며 “시즌제로 운영된 이전과는 달리 정규시즌 개시 후 17주간 생방송으로 쉬지 않고 달려온 데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더욱 새롭고 재기 발랄하게 단장해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SNL코리아’는 22일 방송에서 지난 2월 시작된 정규 시즌 중 최고로 화제를 모은 콩트의 리허설을 선보인다. 출연만으로 화제를 모았던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의 코믹한 비공개 영상을 비롯해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 등 ‘핫(Hot)’한 게스트들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아찔한 에피소드만이 선택돼 방송되는 만큼 생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재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최고의 스타들이 매주 호스트로 출연해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19금’ 섹시 코드로 폭발적인 인기와 호응을 얻었다. 최근 CJ 그룹 내 사회적인 문제가 이슈로 부각되며 패러디와 풍자 코드가 약해졌다는 비판을 듣고 있지만 이번 휴지기를 통해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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