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가 선택한 바이오]셀렙메드·오투메디·터울 등 투자 유치

  • 등록 2021-11-20 오전 9:00:00

    수정 2021-11-20 오전 9:00:00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10월 15일~19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도 여겨진다.

셀렙메드, 시리즈B 투자 유치

셀랩메드가 시리즈B 투자 유치로 338억원을 확보했다. 셀랩메드는 대규모 투자금을 활용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투자 기관 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우신벤처투자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고 △K2인베스트먼 △NH투자증권(005940)TS인베스트먼트(246690) △아이온자산운용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파인밸류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003530)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오투메디, 시드 투자 유치

오투메디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특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8월 설립된 오투메디는 광역동 항암 치료제(photodynamic therapy, PDT)를 개발하고 있다. 권태혁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3세대 광감각 항암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터울, 프리A 투자 유치

헬스케어 데이터서비스 기업 터울이 프리A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 터울은 복약안내 서비스 ‘필독(PILL DOC)’을 운영하고 있다. 약사가 손쉽게 전문적인 복약 안내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비바이노베이션, 시리즈A 투자 유치

비바이노베이션이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했다. △아이디벤처스 △삼성벤처투자 △LG전자 △원익투자파트너스 △D3쥬빌리파트너스 △AI엔젤클럽 등이 참여했다.

비바이노베이션은 환자와 병원을 연결하는 서비스인 ‘착한의사’ 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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