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최정훈 "신곡 '고속도로', 부담없이 즐겨주세요" [인터뷰]①

  • 등록 2022-03-30 오후 2:19:00

    수정 2022-03-30 오후 2:19:00

최정훈(사진=그루벤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빨리 무대에 올라 이 노래를 많은 분께 들려드리고 싶어요.”

‘미스터트롯 병장돌’ 최정훈이 첫 싱글 ‘고속도로’를 발매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최정훈은 최근 이데일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2020년 2월 14일 제대한 이후 트롯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 위해 그동안 실력을 갈고 닦았다”며 “보컬을 전공했지만 트롯을 부르는 건 너무 다르더라. 그래서 트롯을 제대로 공부하기로 했고, 그러다 보니 조금 늦게 첫 앨범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최정훈은 첫 싱글 ‘고속도로’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최정훈은 “아버지가 관광버스 운전기사로 일을 하셨는데, 코로나19 이전에는 하루에 수백 km씩 고속도로를 운전하시곤 했다”며 “뭔가 아버지 직업과도 연관되어 있고, 노래에 대한 느낌도 좋아서 ‘고속도로’로 데뷔를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최정훈은 ‘고속도로’라는 곡을 받고 난 뒤 걱정부터 앞섰다고 했다. 음이 너무 높았기 때문이다. 최정훈은 “처음 가이드를 들었는데 생각보다 음이 너무 높았다”며 “물론 음이 높아야 신이 나지만, 내가 무대 위에서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멜로디가 중독성 있고 후렴구에 안무를 잘 곁들어서 부르면 어머님, 아버님들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라이브를 하면서 춤도 춰야 하기에 부담이 살짝 되긴 했지만, 노력하면 안 될 건 없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연습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퍼포먼스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최정훈은 ‘고속도로’를 소개하면서 ‘기존 트롯 무대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한 바 있다. 최정훈은 “다 같이 즐기는 안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누구든지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멋있게 안무가 나올 수 있도록 안무가 친구와 상의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정훈은 “후렴구를 들으면 노래 제목과 안무가 매치가 된다. 딱 들으면 재밌게 생각날 것”이라며 “춤 이름은 정하진 않았는데, 되도록 많은 분이 즐기고 따라춰 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최정훈은 지난 15일 첫 싱글앨범 ‘고속도로’를 발매하고 트롯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밌는 가사, 신나는 비트의 ‘고속도로’는 가수 박주희의 ‘왜 가니’. ‘그대가는 길’을 프로듀싱한 한박자 쉬고의 작품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잘생긴 외모와 찌르기 춤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최정훈은 신곡 ‘고속도로’를 통해 기존 트롯 무대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퍼포먼스로 코로나에 지친 대중에게 에너지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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