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이태원 참사 애도 동참…"'자이언트 펭TV' 결방→대체 편성"

  • 등록 2022-11-01 오후 3:59:54

    수정 2022-11-01 오후 3:59:5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EBS도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에 동참한다.

EBS는 1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11월 4일 ‘자이언트 펭TV’와 ‘스페이스 공감’, 11월 6일 ‘자이언트 펭TV 스페셜’을 대체 편성한다”고 전했다.

‘자이언트 펭TV’와 ‘스페이스 공감’은 각각 ‘아주 각별한 기행’과 ‘극한직업’으로 대체 편성될 예정이다.

‘자이언트 펭TV 스페셜’이 방송될 시간에는 ‘특선 다큐프라임 스페셜’을 대신 내보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약 1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비좁은 골목에서 나가려는 사람과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한데 엉키고 이로 인해 도미노처럼 사람들이 넘어지면서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총 307명을 기록 중이다. 사망자 수는 1일 오후 156명을 기록 중이다. 중상자는 29명이다.

방송가에서는 정부가 오는 5일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함에 따라 주요 예능 및 드라마 프로그램들을 줄줄이 결방하며 애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연예계 스타들도 합동분향소 방문, SNS 등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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