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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 수상자 중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김인권, 류현경, 문정희, 성지루, 오정세, 이승준, 장영남, 장현성, 조재윤 12명의 화보를 패션 미디어 ‘엘르’가 28일 공개했다. ‘최고 존재감’의 배우들은 이번 화보에서 브라운관과 스크린 속 이미지를 극대화하거나 대중이 몰랐던 전혀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고창석은 영화 ‘레옹’을 연상시키는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로 변신했다. 성지루는 타투 장식과 해군 모자로 영화 속 캐릭터 같은 오라를 발산했다. 장현성은 턱시도를 멋지게 소화하며 ‘미중년’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희원은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과 터프한 액션으로 카메라를 사로잡았다. 김상호는 데님재킷과 롤업 데님팬츠의 청-청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장영남, 문정희 두 여배우는 전에 본 적 없는 섹시하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막내 류현경은 오프숄더 점프 슈트를 입고 중성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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