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실검 2위.. 허정민에게 미안" 고백 폭로 후 소감 전해

  • 등록 2016-09-02 오전 9:34:16

    수정 2016-09-02 오전 9:34:16

허영지, 허정민(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카라의 멤버이자 배우 허영지가 허정민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허영지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투게더’ 감사합니다. 정민 오빠 미안해요. 그래도 오빠가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2위에 오른 자신의 이름을 캡처해 남겼다.

전날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허영지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허정민이 자신에게 고백한 사실을 털어놨다.

허영지는 “오빠(허정민)가 술 마시고 회식 때 바로 앞에서 ‘좋아한다’고 했다”며, “오빠가 돈을 한 3000만 정도 모아놨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당황한 허정민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어 허영지는 “저는 ‘싫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빠가 ‘그러면 나는 내일 기억 못 하는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tvN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