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휴가나온 군인 광희 만났다

양세형 SNS 캡처 이미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수 광희와 반가운 재회를 했다.

최근 양세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늠름해지고 더 건강해지고 더 전투적이고 더 러블리해진 더 의심 많아진 하지만 형들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한 광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 사이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광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광희는 군복에 베레모를 착용한 채 씩씩한 모습을 하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 하하 정준하 박명수 양세형 외에도 페스티벌 편 게스트로 출연한 김신영과 홍진경도 함께 했다.

이어 양세형은 “#휴가 #일병 #이제곧상병 #그리고병장 #그리고전역 #그리고또눈썹문신 #그리고또아이라인문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광희는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을 통해 고정 멤버로 발탁돼 활약하다 지난 3월 입대했다. ‘무한도전’은 지난 9월 4일 MBC 총파업 시작 이후 5주 연속으로 결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