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H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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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청하가 신비로운 분위기와 청순한 비주얼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1차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티저 이미지 속에는 얼굴 클로즈업에도 결점 없이 청순한 미모와 투명한 피부를 뽐내고 있는 청하의 모습이 담겼다.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이번 포토 티저를 통해 청하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하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유발했다.
지난 6일 미니 3집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청하는 본인만의 뚜렷한 개성이 담긴 신곡을 앞세워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와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에 이은 3연속 히트를 노릴 계획이다. 특히 청하는 타이틀곡 안무를 직접 창작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 곳곳에 본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일취월장한 뮤지션으로서 역량 또한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청하의 세 번째 이야기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