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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권상우는 지난 5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세차장을 개업했다.
특히 SNS에는 해당 세차장을 다녀간 후 후기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응원하러 나오신 손태영씨랑 인증사진도 한 컷. 세차하고 나니 차에서 광이난다” “거품이 풍부함. 내부도 깨끗하다” “우연히 방문했다가 권상우도 봤다” 등의 후기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두 번 할까요’로 복귀한다. 이 영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