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합류' 빅톤, 3월 9일 컴백

  • 등록 2020-02-17 오전 11:15:02

    수정 2020-02-17 오전 11:15:0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3월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빅톤이 3월 9일 미니 6집 ‘컨티뉴어스(CONTINUOUS)’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플레이엠)
이로써 빅톤은 지난해 11월 6인 체제 음반 ‘노스텔지어(nostalgia)’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소속사 측은 17일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앨범명 ‘CONTINUOUS’와 발매일자가 쓰인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특히 이번 컴백은 2월 초 빅톤 합류 소식을 전한 한승우 포함 7인 체제 활동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빅톤의 7인 체제 음반은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작 ‘그리운 밤’의 연장선에 놓인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빅톤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빅톤 멤버들이 팬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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