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운동장에 폭탄테러 하겠다' 위협...1000여명 대피 소동

  • 등록 2022-08-07 오후 1:49:07

    수정 2022-08-07 오후 1:49:07

잠실주경기장 전경.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잠실종합운동장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와 경찰이 출동하고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경찰청은 7일 오전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잠실종합운동장 폭탄 테러 예고글’을 발견하고 특공대 10여명을 보내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서울페스타 2022’를 준비 중이던 작업자 1000여명을 대피시켰다. 아울러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준비하던 선수와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들도 안전하게 대피했다.

경찰은 잠실종합운동장 곳곳을 수색했지만, 폭탄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이날 오전 11시13분께 상황을 종료했다. 아울러 폭탄 테러 예고글을 올린 사람의 신원을 확인해 조시 중이다.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인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키움히어로즈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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