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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골프 관련 업체 전시와 함께 코스 관리 심포지엄 및 세미나, 신장비·신기술 발표회, 잔디학회 학술발표회, 골프장 관리 운영 심화 교육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8일에는 포스트 코로나 19 시대 골프 산업 현황 및 골프장 운영 및 코스 관리 문제에 대한 토의가 펼쳐지고, 마지막 날인 9일에는 골프장 관리와 운영을 위한 코스관리 기본과 실무 등 심화 교육이 이어진다.
심규열 한국잔디연구소 소장은 “이번 골프산업박람회가 국내 골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심포지엄 및 세미나를 통해 골프 업계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