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여명, 20세 연하 유역비와 교제설 '일파만파'

  • 등록 2012-10-10 오전 11:59:05

    수정 2012-10-10 오후 2:03:36

여명과 유역비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홍콩 유명 스타 여명(45)과 유역비(25)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여명이 유역비로 인해 전 아내와 이혼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유역비는 영화 ‘천녀유혼’에 출연해 ‘제2의 왕조현’으로 주목받은 여배우다.

홍콩 한 매체는 여명과 유역비가 바람을 피워 여명이 이혼을 결정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초한지-천하대전’에 출연하며 스캔들이 불거진 상황. 중국 쪽에서도 ‘여명이 중국 베이징의 고가 아파트와 스포츠카를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며 외도를 했고 이를 여명 전 부인이 알았다’는 내용의 스캔들이 퍼져 온라인이 뜨겁다.

하지만 양 측은 세간에 떠도는 교제설을 부인했다.

유역비는 9일 중국 충칭시 UMW영화관에서 열린 ‘조조, 황제의 반란’ 행사에서 여명과의 스캔들에 대해 “신경 쓸 가치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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