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꽃보다 할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이 끝난 뒤 갑자기 사라져 주변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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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돌발행동에 전현무는 “이순재 선생님이 급하게 화장실에 가셨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와 배우 신구, 박형근, 백일섭 등 평균 나이 76세 중견배우 4명이 출연한다.
이들이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의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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