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서준, 쌍둥이표 손전등 놀이 '웃음 폭발'

  • 등록 2014-09-28 오후 1:24:43

    수정 2014-09-28 오후 1:24:43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언, 서준 쌍둥이가 불빛 추격자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6회에서는 ‘키우는 맛에 산다’가 방송된다. 이 중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인 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는 손전등 불빛에 완벽 홀릭 된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쌍둥이의 집을 방문한 외삼촌이 준비한 것은 바로 손전등. 손전등이 만든 바닥의 불빛을 발견한 서언이와 서준이는 눈을 반짝거리며 신기한 듯 불빛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서언이는 ’꺄악~ 꺄악~’ 돌고래 웃음소리를 내며, 불빛의 꼬리를 잡듯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불빛을 잡으러 뛰어가다 벌러덩, 벌떡 일어나기를 무한대로 반복하는 서언.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온몸을 내던지는 서언이의 불빛 추격은 이휘재가 “서언아! 너무 흥분하지마!”라며 제재를 가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 제작진은 ”최근의 서언, 서준은 그 어느 때보다 호기심이 충만하다” 며 “모든 것이 새롭고, 재미있는 놀이가 되는 서언 서준이의 해맑은 모습이 시청자 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6회는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오늘(28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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