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틴 "'이매진'은 파리 테러 애도 위해 불렀다"

  • 등록 2015-11-30 오전 10:22:06

    수정 2015-11-30 오전 10:22:06

크리스 마틴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크리스마틴이 콜드플레이 공연에서 파리 참사를 애도하며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을 부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고 USA투데이가 30일 보도했다.

크리스마틴은 “처음에 파리 테러 소식을 듣고 좌절했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우리는 결국 무대에 서기로 결심했고 음악을 연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크리스마틴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벨라스코 극장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공연에서 첫 곡으로 존 레논의 ‘이매진’을 선택했다. 파리 테러에 대한 추모의 의미였다. 이날 공연은 당초 콜드 플레이의 신보를 들려줄 계획이었으나 테러 이후 공연의 성격이 바뀌었다. 크리스 마틴은 ‘이매진’뿐 아니라 콜드플레이의 명곡 ‘스파크(Sparks)’ ‘픽스유(Fix you)’ 등을 불렀다.

크리스 마틴은 ‘이매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뮤지션으로서 우리의 일은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이매진은 그런 끔찍한 행위에 대한 반대를 담은 곡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공명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생각했다”며 “그날 밤 우리의 역할은 그런 곡을 연주하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마틴은 희망을 잃지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세상에 대해 낙담하고 좌절하는 건 쉽다. 테러리스트의 공격이 없어도 지진이 일어나고 무엇인가 끊임없이 발생한다”면서 “그럴 때마다 우리의 선택지는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 하거나 과거보다 더 활기차게 사는 것이다. 나는 희망을 잃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콜드플레이는 내달 4일 정규 7집 앨범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A Head Full of Dreams)’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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