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방송될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9회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에서는 이동국이 아내의 미션을 받고 김장에 나선다. 설아 수아 대박 삼남매까지 총출동해 김장 파티를 펼쳤다.
촬영 당시 이동국은 아내가 남겨두고 간 메시지를 목격하곤 “내가 김장을 할 줄이야”라며 혼잣말을 되뇌이며 얼이 빠진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도 잠시 이동국은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고무장갑에 앞치마까지 둘러매곤 본격적인 김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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