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다 타이 22홈런' 추신수, 22일 귀국 예정

  • 등록 2017-12-15 오전 10:14:17

    수정 2017-12-15 오전 10:14:17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금의환향한다.

추신수의 매니지먼트사는 추신수가 오는 22일 오후 5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추신수는 올해 건강한 몸으로 한 시즌을 소화했다. 14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6푼1리에 개인 통산 타이 기록인 22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입국 후 입국 게이트 앞에서 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간단하게 올 시즌에 대한 평가와 소감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입국 이후 부산과 제주, 서울을 오가며 봉사활동 등 개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연말을 한국에서 보낸 뒤 내년 초, 다시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