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박혁권의 지지 포스터엔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선언문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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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후보에 대해 “과연 저분이 우리를 대신하여 합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까? 과연 저 분이 우리를 대표하여 어떤 자리에서 우리들의 자존감을 지킬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오랜기간 후보님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해본 후에, 제가 내린 판단은 ‘그렇다!’ 입니다”라고 밝히며 이 후보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더 나은 우리,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이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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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엔 록밴드 그룹 시나위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국정 전반에 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사람 같다”면서 이 후보를 향한 칭찬을 이어가기도 했다.
또 최근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만든 이 후보 지지 지지 문화·체육·예술인 모임엔 배우 명계남·이원종, 개그맨 강성범·서승만, 가수 이정석, 정두홍 무술감독 등이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