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쇼크로 정신 잃어"… 무슨 일?

  • 등록 2022-05-16 오후 2:06:15

    수정 2022-05-16 오후 2:06:15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엄마 보호받고 싶다.”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며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너무 놀랐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다행히 강호가 깨어있을 땐 엄마가 우리 강호 옆에서 활짝 웃고 있었다”며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파도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밝은 에너지로 파이팅 넘치게 강호 곁에 있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엄마니까 우리 강호랑 행복만 하고 싶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고 있다.

조민아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6세 연상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6월 첫 아들 강호를 출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탄핵안 서명 역사적 순간
  • 응원봉 든 MZ
  • 탄핵에 '멘붕'
  • "부하를 사지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