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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가 곤히 잠든 사이에,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가 왔고, 경찰이 왔다”며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너무 놀랐다”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엄마니까 우리 강호랑 행복만 하고 싶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한몸에 받고 있다.
조민아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6세 연상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6월 첫 아들 강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