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윤아 위해 SM 식구 출동…최강창민부터 카리나까지

  • 등록 2022-09-23 오전 8:49:27

    수정 2022-09-23 오전 8:49:27

왼쪽부터 최강창민, 유노윤호, 민호, 윤아, 태연, 카리나(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뭉쳤다.

윤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조2’ 보러와 준 SM 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에 출연한 윤아를 위해 뭉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샤이니 민호, 소녀시대 태연,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 시사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윤아는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박민영 역으로 출연했다. 또 그는 지난 17일 종영한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고미호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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