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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은 이번 화보에서 ‘Healing Me Tender’ 컨셉으로 24시간 휴식 같은 하루를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내추럴하게 표현했다.
그는 침대에서 막 깨어나 뒹굴 거리는 모습부터 거품 목욕을 즐기며 에스프레소 한잔의 여유를 부리는 등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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