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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김건우 어린이는 “마지막 홈경기에 했던 그라운드 개방 행사 때 꼭 마운드를 밟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올라가 보진 못했다. 그런데 시구를 하게 주셔서 너무 기쁘고 꿈만 같다. 꼭 이겨서 넥센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넥센을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4년 07월 27일 토요일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넥센히어로즈는 오는 8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 김건우(11) 어린이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경인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김건우 어린이는 “마지막 홈경기에 했던 그라운드 개방 행사 때 꼭 마운드를 밟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올라가 보진 못했다. 그런데 시구를 하게 주셔서 너무 기쁘고 꿈만 같다. 꼭 이겨서 넥센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넥센을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병호의 열혈 팬인 김건우 어린이는 2013시즌 연간회원으로서 올 시즌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64경기를 모두 관람했고, 매 경기마다 응원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어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선정했다.
경인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김건우 어린이는 “마지막 홈경기에 했던 그라운드 개방 행사 때 꼭 마운드를 밟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올라가 보진 못했다. 그런데 시구를 하게 주셔서 너무 기쁘고 꿈만 같다. 꼭 이겨서 넥센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넥센을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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