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아사다 마오 "납득할 수 있는 연기하겠다"

  • 등록 2014-02-11 오전 8:55:09

    수정 2014-02-11 오전 8:55:09

사진=뉴시스/AP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일본 여자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23)가 여자 싱글을 앞두고 평정심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일본 스포츠신문 데일리스포츠는 11일 아사다 마오 소식을 전하며 마오가 “나의 마지막 올림픽이다. 납득할 수 있는 연기를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아사다 마오는 명예 회복을 위해 이를 악물고 있다. 지난 8일 여자 피겨 단체전에서 트리플 악셀에 또 한 번 실패하며 고개를 숙였기 때문에 더 그렇다. 그가 주춤하는 사이 ‘러시아 피겨 샛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라는 강력한 경쟁자도 생겼다. 아사다 마오로선 남은 기간 기술적 보완은 물론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

마오는 “올림픽을 의식해 긴장했다. 평소 페이스를 되찾고 싶다. 내 연기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일본 빙상연맹은 선수들이 자유롭고 맘껏 훈련할 수 있게 아르베니아 예레반 지역에 따로 연습 링크를 마련했다. 여자 싱글이 펼쳐지는 20일전까지 아사다 마오는 이곳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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