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아이들 때리고 학대" 충격 폭로

  • 등록 2024-03-02 오후 9:18:00

    수정 2024-03-02 오후 9:18:00

아름(사진=SNS)
아름이 SNS에 폭로글을 올리며 게재한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 아이들을 학대했다고 폭로했다.

아름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에서 “현재 아시다시피 소송 중에 있다. 다소 민감한 사항이라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건 국민 여러분들께서 꼭 아셔야 할 것 같다”며 “뉴스에서만 보던 아동학대 같은 것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름은 “현재 아이들을 모두 데려온 상태”라고 했다.

아름은 “결혼 생활 내내 소송 중인 (남편) 김모 씨는 도박을 하고, 마음대로 대출을 하며 생활비 한 번 준 적도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이를 면접 교섭 때 만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1살도 안 된 어린애를 침대에 집어던져 떨어뜨리기 일쑤였고, 5살 된 큰 애는 김모 씨와 김모 씨 엄마가 자고 있을 때 시끄럽게 하면 때리고 밀치고 집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아름은 “그리고 화풀이 대상으로 애들 입에 침을 뱉은 것은 물론, 얼굴에 오줌을 싸고, 큰 애 얼굴에는 똥도 쌌다고 한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덧붙였다. 이어 “애들 몸에 멍 자국, 큰 애가 하는 말들. 이 사실들은 아이들에게만 있었던 일들이며, 결혼 생활 내내 저를 폭행한 것과 그 외에 경악을 금치 못할 행동도 아주 많이 했다”고도 주장했다.

아름은 폭로글 관련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이의 음성이 담긴 녹음본을 게시물에 포함했다. 몸에 멍 자국이 있는 아이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그는 “모든 녹음 증거 다 모아놓은 상태”라면서 “반드시 싸워서 이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혼 생활 내내 저에게 저지른 추악한 행동들은 나중에 알리려 한다”면서 “저에게 한 행동을 제가 욕을 먹어가면서도 밝히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을 건드린 이상 더는 자비도 용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아름은 “빠르게 이혼을 해준다는 말에 아이들을 보냈던 것”이라며 “데려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었고 마침내 데려와 이런 충격적인 이야기를 알게 되어 대중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 것”이라고 밝히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1994년생인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 새 멤버로 합류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듬해 7월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에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등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아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아름은 지난해 12월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아름은 재혼 예정인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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