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소녀시대 유리 조언"…감독 극찬까지

  • 등록 2024-04-12 오후 12:10:23

    수정 2024-04-12 오후 3:02:25

수호(사진=MBN)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소녀시대 권유리의 조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서울에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김진만 감독,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수호는 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사진=MBN)
이날 수호는 ‘세자가 사라졌다’ 작가들의 전작 ‘보쌈’에 출연했던 소녀시대 권유리를 언급하며 “같은 헬스장을 다녀서, 캐스팅 됐다고 했을 때 제일 먼저 이야기했다. 작가님이 무서우신지 어떠신지 물어봤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호는 권유리에게 많은 조언을 들었다며 “‘수호 너 그대로를 표현하고자 하면 작가님들께서 담아주실 거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작가님들이 세자 이건이 수호 그 자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작가님들과도 대화를 많이 하면서 세자 캐릭터를 만드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수호에 대해 “엑소의 리더로 오랫동안 활동하셨지 않나. 근데 그 이상인 것 같다”며 “정말 노력파다. 이제는 세자가 된 것 같다. 얼른 나라를 세웠으면 한다”고 극찬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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