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델 과의 파트너십이 엔비디아 AI사업 확장의 핵심”

  • 등록 2024-05-21 오전 5:30:23

    수정 2024-05-21 오전 5:30:23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NVDA) CEO가 20일(현지시간) “델 테크놀로지(DELL)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 지능을 더 광범위한 고객에게 확산시키고, 기업과 조직이 자체 “AI 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2.49% 상승한 947.8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의 AI 사업 확장 계획은 대행사와 기업이 자체 AI 기능을 개발하여 제품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는 데 달려 있다.

젠슨 황 CEO는 이를 위해 델이 제공하는 스토리지, 네트워킹 및 컴퓨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델은 엔비디아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시장인 정부 기관 및 기업에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는 최대 공급업체 중 하나이다.

지난 해 엔비디아의 매출이 급증했지만, 이러한 성장을 위해 주로 하이퍼스케일러로 알려진 소규모 데이터 센터 운영자에 의존해 왔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MS, 메타, 아마존 및 알파벳이 큰 규모의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델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