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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24일 이데일리에 “박서준은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대만 이티투데이 등 해외 매체들은 박서준이 중국계 미국인 배우 겸 모델 로렌 사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들에는 두 사람이 해외 스케줄에 함께 동행하는가 하면, 서로의 SNS에 같은 장소를 찾아간 사진 등을 올렸다는 내용 등이 실렸다.
박서준이 열애설에 휩싸인 건 약 1년 만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 6월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후 1년 만에 또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박서준 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사생활을 이유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자을 냈다.
한편 박서준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