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실적부진 이미 반영..시장평균-세종증권

  • 등록 2001-11-01 오전 8:06:43

    수정 2001-11-01 오전 8:06:43

[edaily] 세종증권은 퓨쳐시스템(39860)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또 향후 실적개선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적정주가로 1만3800원을 제시했다. 세종증권 권영삼 애널리스트는 1일 "이번달 중 퓨쳐시스템이 정보보호전문업체로 지정될 경우 영업모델 재구축과 제품 및 서비스 라인 확대로 뚜렷한 실적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금융권과 중국 및 일본시장에서의 신규매출 가시화 여부도 긍정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정보보호 전문업체 지정여부 ▲내년 상반기까지 국가기간망관련 VPN 추가 발주규모와 K4E 인증심사 결과 ▲국내 금융권 시장 진입 및 해외 매출규모·지속성 여부에 따라 11월 중순 투자의견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증권은 퓨쳐시스템의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을 각각 161억원, 1억300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또 올해 EPS를 종전 435원에서 13원으로, 내년 EPS를 507원에서 239원으로 각각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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