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전소민, 양다리 걸친 前남친 언급.."일부러 안 놔줬다"

  • 등록 2014-10-25 오전 11:48:49

    수정 2014-10-25 오후 12:00:17

전소민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양다리를 걸친 전 남자친구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배우 전소민이 출연해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를 함께 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 사연은 직장 상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있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여자의 이야기였다.

이때 전소민은 “양다리 걸치는 남자들이 꼭 그렇게 얘기한다“고 공감하며 3년을 만난 전 남자친구가 8개월간 양다리를 걸쳤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상대는 친구의 아는 동생이었다. SNS로 연락해 통화를 했다”며 일부러 남자친구를 놔주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소민은 “내가 놔주면 그 여자한테 갈까 봐 안 헤어졌다. 그 여자와 끝내고 나한테 완전히 빠지게 만든 다음 차버렸다”고 말해 통쾌함을 안겼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