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L 보스턴 출신 새 외국인투수 쿠에바스 영입

  • 등록 2018-11-29 오전 10:04:43

    수정 2018-11-29 오전 10:06:27

kt wiz 새 외국인투수 윌리엄 쿠에바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야구 kt wiz가 내년 시즌 활약할 두번째 외국인 투수로 베네수엘라 출신의 윌리엄 쿠에바스(William Cuevas·28세)를 영입했다.

kt 구단은 올시즌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활약한 쿠에바스와 연봉과 계약금 포함 총액 67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29일 밝혔다. 188cm 98kg의 체격 조건을 가진 쿠에바스는 최고 150km의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다. 뛰어난 제구력과 이닝 소화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쿠에바스는 2009년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10시즌 동안 총 58승 56패, 787탈삼진,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2016 시즌부터 올해까지는 메이저리그에서 주로 불펜투수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보스턴에서 9경기에 출장, 2패 20탈삼진에 평균자책점 7.41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선발투수로 23경기에 등판했다.

시즌 종료 후 보스턴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됐지만 쿠에바스를 주목했던 kt가 바이아웃을 통해 영입했다.

이숭용 kt 단장은 “직구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제구력이 좋은 투수”며 “특히 학습 능력과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난 스마트한 투수여서, KT 선발진에 힘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kt는 올시즌 활약한 더스틴 니퍼트, 라이언 피어밴드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대신 라울 알칸타라와 쿠에바스로 외국인투수 구성을 마쳤다.

기량과 국내 무대 적응력이 검증된 베테랑 투수를 내보내고 아시아 무대 경험이 없는 20대 젊은 투수를 선택하면서 세대교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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