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작은 소식? 신인배우 오예주 영입 "관심 부탁"

  • 등록 2020-10-20 오후 4:19:24

    수정 2020-10-20 오후 4:19:42

비, 신인배우 오예주 영입. 사진=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신인 배우 오예주를 영입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 컴퍼니 첫 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한다. 나이는 17살이다.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오예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앞서 지난 19일 비는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 누리꾼들은 “셋째 소식이냐”, “음원 발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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