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스페셜 36회차 '브라질, 포르투갈에 우세'

  • 등록 2010-06-24 오전 11:41:10

    수정 2010-06-24 오후 6:18:03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5일 밤부터 진행되는 2010남아공 월드컵 조별예선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3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포르투갈-브라질전에서 참가자의 55.43%가 브라질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포르투갈의 승리 예상은 14.71%였으며 나머지 29.86%는 두 팀의 무승부를 예상했다. 스코어별 투표율은 2-1 브라질 승리 20.92%, 1-1 무승부 13.61%, 1-0 브라질 승리 9.68%의 비율을 보여 축구팬들은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는 브라질이 호나우두를 앞세운 포르투갈에 승리를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코트디부아르전의 경우 코트디부아르의 승리 예상이 74.67%로 북한 승리9.47%, 무승부 15.86%를 크게 앞섰다. 스코어별 투표율의 경우 2-0 코트디부아르 승리 19.00%, 3-0 코트디부아르 승리 13.72%, 2-1 코트디부아르 승리 11.80%로 나타나 과연 2패를 안고 있는 북한이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마지막 이변을 연출 할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다.

이밖에 칠레-스페인전에서는 스페인 승리 63.35%, 칠레 승리 12.52%, 무승부 24.13%의 비율을 보여 축구팬들은 서서히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스페인의 승리를 점쳤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6회차 게임은 25일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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