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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닉은 2012년 들어 인도네시아와 일본에서 연이어 초청을 받아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최대 민영방송 인도시아르의 개국 17주년 축하 생방송에 초청된 데 이어 12일 현지 음악 생방송 `K팝 vs I팝`과 토크쇼까지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초신성이 일본 내 인기 아이돌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게 한 자칼 코퍼레이션의 제안으로 23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그라운드에서 첫 쇼케이스를 가졌다. 특히 엔소닉은 일본에서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지만 이례적으로 유료 쇼케이스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엔소닉은 해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부터 “요즘 활동하는 여타 한국 아이돌과 다르게 아직 덜 다듬어진 원석 같은 그들만의 매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아직 신인인 만큼 국내, 국외 어느 한쪽 활동에만 치중할 생각은 없다. 해외 일정 짬짬이 다음 앨범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엔소닉은 지난해 첫 싱글 앨범 `위 아 슈퍼 보이즈`(We are Super Boy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슈퍼 보이`(Super Boy)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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