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선수들이 가장 많이 쓰는 클럽은 캘러웨이

  • 등록 2012-04-17 오후 6:38:22

    수정 2012-04-17 오후 6:38:22

[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들이 캘러웨이 클럽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결과는 투어 사용률 공식 집계 기관인 'C&PS'가 조사한 것으로, 17일 이 기관에 따르면 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출전한 전체 선수 108명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한 결과 캘러웨이가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타이틀리스트와 공동 1위), 퍼터(오디세이)까지 전 부문에 걸쳐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드라이버는 캘러웨이가 30.6%로 가장 많았고 15.7%가 사용한 타이틀리스트가 2위, 12%의 사용률을 보인 투어스테이지가 3위로 나타났다.

아이언은 캘러웨이 31.5%, 타이틀리스트 13%, 투어스테이지 12% 순이었고, 페어웨이 우드는 캘러웨이 27.3%, 타이틀리스트 12.5%, 투어스테이지 11.1% 사용률을 보였다.

웨지는 캘러웨이와 타이틀리스트가 똑같이 22.2%로 공동 1위에 올랐고 투어스테이지가 5.6%로 뒤를 이었다. 퍼터는 오디세이가 40.7%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스카티 카메론 퍼터가 17.6%로 2위, 테일러메이드가 14.8%로 3위를 차지했다.

한 클럽 메이커가 전 품목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조사 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캘러웨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선수를 대상으로 제품 선호도를 파악하고 개인의 특성에 맞춰 클럽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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