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5일(목)(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열리는 ‘PGA 더 그린브리어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9.79%가 타이거우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타이거우즈 외에 필미켈슨(56.07%), 웹심슨(51.71%), 칼페터슨(50.34%)의 언더파 예상이 높게 집계된 반면, 나상욱(44.39%), 최경주(38.90%), 위창수(34.44%) 등 한국인 선수들의 1라운드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필미켈슨(31.01%), 나상욱(22.77%)이 3~4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고, 타이거우즈(32.04%)는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웹심슨(30.21%)은 0(이븐), 칼페터슨(25.51%), 최경주(24.71%), 위창수(24.26%)는 1~2오버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5일(목) 미국 위스콘신에서 펼쳐지는 ‘LPGA U.S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34회차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9.91%가 최나연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최나연을 제외한 스테이시루이스(48.89%), 펑샨샨(46.46%), 유소연(38.64%), 야니챙(35.93%), 수잔페테르손(35.45%), 유선영(18.09%)의 1라운드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3회차와 34회차는 각각 5일(목)(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50분,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