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상속자들` 김우빈, "얘는 여기서 뭐하는거지?"

▲ ‘상속자들’ 박신혜와 김우빈이 톡톡 튀는 개성만점 ‘만찢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화앤담픽처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박신혜와 김우빈이 톡톡 튀는 개성만점 ‘만찢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박신혜와 김우빈은 각각 힘겨운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헤쳐나가는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과 IQ 150의 뛰어난 두뇌를 가진 경영상속자 최영도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박신혜와 김우빈이 의문에 싸인 첫 만남을 갖는 장면이 공개됐다.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박신혜를 바라보는 김우빈과 아랑곳없이 테이블 위에 잠들어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니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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