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사람' 허진, 방송 퇴출 이유? '스케줄 펑크.. 성질까지'

  • 등록 2014-09-09 오후 3:05:42

    수정 2014-09-09 오후 4:43:40

그때 그 사람 허진. 배우 허진이 과거 방송가에서 퇴출당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
[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배우 허진이 과거 방송가에서 퇴출당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는 ‘여배우 허진의 아름다운 도약’을 주제로 허진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그때 그 사람 방송에서 백일섭은 허진에게 “갑자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허진은 “방송 스케줄을 펑크내고 제작진에 성질내고 그랬었다. 그러다보니 ‘허진은 캐스팅하지 말자’고 그랬나보더라. 자꾸 제작진 속썩이니까”라고 전했다.

이날 강부자 또한 “허진은 세상 무서운 것 없이 살다가 어느 날인가 녹화를 하다가 성질에 안 맞는다고 집에 갔다”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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