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의 마지막 선물.. 유작 '포에트 아티스트' 공개

  • 등록 2018-01-23 오후 2:06:21

    수정 2018-01-23 오후 4:43:19

고(故) 샤이니 멤버 종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고(故) 샤이니 멤버 종현의 유작이 공개됐다.

23일 종현의 새 앨범 ‘포에트 아티스트(Poet Artist)’가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 ‘빛이 나 (Shinin)’는 트로피컬 소스와 트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트렌디한 멜로디에 종현 특유의 매력적이 보이스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일렉트로 신스 팝 곡 ‘환상통 (Only One You Need)’,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운드와 변칙적인 리듬이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 R&B 스타일의 ‘와플 (#Hashtag)’, 누군가에게 빠져드는 감정을 바다에 휩쓸리는 듯한 느낌에 빗대어 표현한 팝 발라드 장르의 ‘테이크 더 다이브(Take The Dive’)이 담겨 있다.

바쁜 일상 속의 여러 장면과 사람들을 구경하는 이야기가 인상적인 펑크 소울 장르의 곡 ‘사람 구경 중 (Sightseeing)’, ‘어떤 기분이 들까 (I’m So Curious)’ 등 지난해 열린 종현 솔로 콘서트 ‘인스파이어드’에서 선보인 신곡 5곡도 수록돼 있다.

또한 지우고 싶은 기억들을 하얀 셔츠에 묻은 기름때로 표현한 Future R&B 곡 ‘기름때 (Grease)’와 ‘리와인드(Rewind)’, ‘하루만이라도 (Just for a day)’, 미디엄 템포 소울 장르의 ‘센티멘탈(Sentimental)’, 어쿠스틱 발라드 곡 ‘우린 봄이 오기 전에 (Before Our Spring)’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종현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음악 팬들은 “노래 너무 좋네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반짝반짝 빛났던 예쁜 종현이의 모습을 기억하며 감상해주세요. 종현아, 이번 앨범도 너무너무 좋다”, “영원히 기억할게요. 종현 이제 편히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종현의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자 노력한 종현의 마음이 여러분께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故 종현의 ‘포에트 아티스트(Poet Artist)’는 오는 24일 음반 발매된다. 이번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종현의 어머니께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을 돕는 재단 설립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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